사조대림, '사조참치 안심따개' 모델에 김강훈

이정은 2020. 9. 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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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새로운 얼굴로 아역배우 김강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김강훈과 함께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과 편의성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강훈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사조참치 안심따개 패키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적극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 다칠 걱정없이 쉽게 딸 수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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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참치 안심따개' 모델인 배우 김강훈

[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새로운 얼굴로 아역배우 김강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강훈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각종 예능 및 영화, 드라마 등에서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조대림은 김강훈과 함께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과 편의성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강훈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사조참치 안심따개 패키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적극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 다칠 걱정없이 쉽게 딸 수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사조대림이 지난 2012년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소비자 안전지향형 참치캔이다. 기존 강철재질의 참치캔 뚜껑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재질의 '안심따개(이지필)'를 참치캔에 처음 도입했다.

기존의 원터치캔이 강철따개를 '따는' 방식이었다면,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을 가볍게 '벗겨내는' 방식이다. 또 기존 강철따개 캔 대비 3분의 1의 힘으로도 개봉이 가능하며, 뚜껑뿐만 아니라 캔 본체의 뚜껑 접촉면도 둥글게 처리돼 폐기 시에도 다칠 위험이 거의 없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참치의 뛰어난 맛과 건강한 이미지가 밝고 긍정적이며 똑똑한 이미지의 김강훈 군과 잘 부합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맛을 기본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조대림의 '사조참치 안심따개'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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