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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신용대출 역대 최대 증가…주택대출도 급증

경제

연합뉴스TV 가계·신용대출 역대 최대 증가…주택대출도 급증
  • 송고시간 2020-09-10 07:53:38
가계·신용대출 역대 최대 증가…주택대출도 급증

부동산 매입과 공모주 청약 자금 수요가 늘며 지난달 신용대출과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가계대출 잔액은 948조2,000억원으로, 7월보다 11조7,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증가세로, 사실상 사상 최대 기록이란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신용대출이 대부분인 기타대출이 5조7,000억원 증가해 역대 최대 증가세를 보였고 가계대출 중 전세자금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도 6조1,000억원 불어 5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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