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7개월차♥' 안영미, 요가복 입고 홈트 중 "고독한 운동가"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맨 안영미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안되면 홈트로라도. 고독한 운동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색 레깅스와 하늘색 운동복 상의를 입고 집 안에서 운동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안영미는 필라테스로 다진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안영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구 필라테스 중인 영상을 게재하고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교제 중이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카카오게임즈, 스톡옵션 '대박'…따상하면 최소 3.5억☞ '14세-11세 커플'의 출산 아이, 성폭행 맞았다☞ 10년간 8번 결혼한 인도의 '연쇄 신부'…노인만 골라 만났다☞ 오뚜기 라면만 먹던 정용진 SNS에 왕뚜껑이…☞ 박은영, 임신 5개월 고백…"1월에 유산, 다 내 책임 같더라"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