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동희, 급체 증세로 신본기와 교체 [오!쎈 창원]

조형래 2020. 9. 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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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급체 증세로 경기에서 빠졌다.

한동희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한동희는 경기 전부터 있던 급체 증세로 인해 컨디션 조절차 경기에서 제외됐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급체 증상이 있었다.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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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5회초 1사 롯데 한동희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rumi@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급체 증세로 경기에서 빠졌다.

한동희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3회말 수비부터 신본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앞선 2회말 수비 때 평범한 땅볼을 놓치며 실책을 범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에서의 교체였다. 그러나 한동희는 경기 전부터 있던 급체 증세로 인해 컨디션 조절차 경기에서 제외됐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급체 증상이 있었다.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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