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천사' 박보검 측 "보육원 7년 후원, 입대 전 선물로 마음 전달" [공식입장]

김예나 2020. 9. 9.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지난 7년 동안 보육원 후원을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보육원 방문이 어렵게 되자 보육원 아이들이 박보검의 군 입대에 맞춰 손편지와 케이크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보육원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선물과 편지에 감동한 박보검이 입대 전 직접 메시지 카드와 케이크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지난 7년 동안 보육원 후원을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과 그의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하게 보육원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런 가운데, 박보검은 입대하기 전 보육원 아이들과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보육원 방문이 어렵게 되자 보육원 아이들이 박보검의 군 입대에 맞춰 손편지와 케이크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이들의 선물에 감동한 박보검 역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메시지 카드를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보육원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선물과 편지에 감동한 박보검이 입대 전 직접 메시지 카드와 케이크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에 입대했다. 현재 tvN 사전제작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