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 "현주엽, 말 안 듣게 생겼지만 MC 자질 충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방송인 김원희가 현주엽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원희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현주엽과 MC로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호흡이 생각보다 잘 맞았다. 현주엽이 말 안 듣게 생겼다. 근데 MC 자질이 있더라. 남의 이야기에 공감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TV는 사랑을 싣고' 보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방송인 김원희가 현주엽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제작발표회가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방송인 김원희, 현주엽이 함께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의 진행은 강승화 아나운서가 맡았다.
김원희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현주엽과 MC로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호흡이 생각보다 잘 맞았다. 현주엽이 말 안 듣게 생겼다. 근데 MC 자질이 있더라. 남의 이야기에 공감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현주엽은 운동을 했고, 남자다. 그래서 남의 이야기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 줄 알았다. 근데 눈물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현주엽은 "'TV는 사랑을 싣고' 보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TV는 사랑을 싣고 | 김원희 | 현주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텔라 출신 민희,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
- "돌아가며 왕따"..불화설 도는 걸그룹
-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 남자배우
- 한미모 "변수미, 불법 도박 노예로 부려…성매매 강요도" [주장전문]
- 여배우K가 당한 성희롱 문자 [단독입수]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