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집으로 가는 길' DJ 하차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9. 8.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이현이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2년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하던 소이현이 7일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오는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2년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하던 소이현이 7일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이 귀한 자리를 아쉽지만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 청취자 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며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오는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