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박수진과 여전한 친분 드러내 "제일 친한 친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9. 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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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박수진과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박수진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수진아 그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박수진은 제일 좋은 친구이자 동생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과거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아 활약했고,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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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박수진과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인 ‘‘테이스티로드’때부터 팬이었다. 그립다”라고 하자 김성은은 “저도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 없이 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 떨고”라고 답했다.

김성은은 박수진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수진아 그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박수진은 제일 좋은 친구이자 동생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과거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아 활약했고,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 박수진은 출산 당시 병원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며 논란이 됐고 이를 해명하기도 했지만 비판의 소리가 점점 커져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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