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코로나로 해병대 조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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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전역한다.
유키스 측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0월 전역 예정이었던 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9월30일 휴가를 끝으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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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전역한다.
훈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래도록 기다려준 우리 팬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요"라며 "10월20일 전역이었던 제가 조기전역을 하게 돼 9월30일에 전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 빨리 키스 미(팬덤명)를 만날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 우리 곧 만나요. 사랑해요 키스 미"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유키스 측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0월 전역 예정이었던 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9월30일 휴가를 끝으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훈이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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