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업텐션, 미니 9집 '라이트 업'으로 24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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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으로 컴백한다.
또한 사진에 담긴 삼각형의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업텐션은 지난 4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으로 컴백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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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업텐션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으로 컴백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업텐션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갖춰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업텐션의 모습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앨범 컨셉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사진에 담긴 삼각형의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업텐션은 지난 4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으로 컴백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약 1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예고한 업텐션은 지난달 ‘Get ready for UP10TION’을 통해 레코딩 비하인드, 안무 연습 비하인드 등 앨범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바 있다.
최근 멤버 선율이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업텐션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쿤·고결·비토·선율·규진·환희·샤오 7인조로 활동에 돌입한 업텐션의 이번 활동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공개.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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