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거짓말 지적 "다른 여자랑 촬영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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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의 거짓말을 지적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6년째 열애, 2년째 동거를 하며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빈지노도 스테파니 미초바를 위해 독일어를 공부했다.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커플 포즈 팁을 전했다. 이에 빈지노는 "나는 보통 혼자 촬영해서 이런 게 어렵다"고 했다.

이를 들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거짓말 하지 마라"면서 "오빠 다른 여자랑 많이 촬영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빈지노가 다른 여자 연예인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증거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본 빈지노는 "저런 합성 사진이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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