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 화보 현장 공개

김현식 2020. 9.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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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에 나서는 과정이 담긴다.

10년간 모델로 활동한 미초바는 '1타 강사'로 변신해 빈지노에게 각종 노하우를 알려줬고, 빈지노는 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하는 온앤오프는 이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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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빈지노-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에 나서는 과정이 담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팩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빈지노의 코에 붙어 있던 팩을 떼어내자 수많은 블랙헤드가 공개됐고, 빈지노는 “버리지 말고 간직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피부관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커플 화보를 위한 포즈를 연습했다. 10년간 모델로 활동한 미초바는 ‘1타 강사’로 변신해 빈지노에게 각종 노하우를 알려줬고, 빈지노는 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보촬영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한껏 꾸민 모습을 보며 서로를 칭찬하고 모니터했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하는 온앤오프는 이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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