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연 정지' 한지선 누구? 택시기사+경찰관 폭행→벌금형 선고[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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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한지선이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배우 정석원(35)과 강성욱(35), 한지선(26), 김병옥(60)에게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과 방송인 하일(62·미국명 로버트 할리)은 KBS로부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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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한지선이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배우 정석원(35)과 강성욱(35), 한지선(26), 김병옥(60)에게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과 방송인 하일(62·미국명 로버트 할리)은 KBS로부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조치는 지난해 8월께 이뤄졌다.
보도 이후 신인배우 한지선이 누구인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지선은 지난 2018년 9월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폭행,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등 공무집행 방해 혐의까지 더해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지선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로 데뷔, 이후 드라마 '킬미힐미', '맨투맨', '흑기사', '맨발의 디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모하니' 역을 맡았지만 해당 사건이 뒤늦게 대중에 알려지며 하차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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