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연 정지' 한지선 누구? 택시기사+경찰관 폭행→벌금형 선고[스타이슈]

장은송 기자 2020. 9. 5.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한지선이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배우 정석원(35)과 강성욱(35), 한지선(26), 김병옥(60)에게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과 방송인 하일(62·미국명 로버트 할리)은 KBS로부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사진=스타뉴스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한지선이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배우 정석원(35)과 강성욱(35), 한지선(26), 김병옥(60)에게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과 방송인 하일(62·미국명 로버트 할리)은 KBS로부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조치는 지난해 8월께 이뤄졌다.

보도 이후 신인배우 한지선이 누구인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지선은 지난 2018년 9월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폭행,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등 공무집행 방해 혐의까지 더해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지선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로 데뷔, 이후 드라마 '킬미힐미', '맨투맨', '흑기사', '맨발의 디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모하니' 역을 맡았지만 해당 사건이 뒤늦게 대중에 알려지며 하차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관련기사]☞ 전지현, 130억원 삼성동 집..재건축 후 팔았다 "조혜련 집에서도"..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 '충격' 황정음, 이영돈과 4년만에 이혼 '충격'..사유는 강지환 피해자 측 "혐의 인정 번복..DNA 無 강간 성립 有" '前여친 폭행 의혹' 김호중, 스트레스에 결국.."그만 할래"
장은송 기자 dmsthdwkd@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