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흑서·조국백서, 나란히'

민경석 기자 2020. 9.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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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조국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겸 지식큐레이터 등의 대담집으로, 조국 사태나 586세대 등을 비판하면서 현재의 진보에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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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른바 '조국흑서'로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겸 지식큐레이터 등의 대담집으로, 조국 사태나 586세대 등을 비판하면서 현재의 진보에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조국백서'로 불리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오마이북)은 교보문고 8월5주간 베스트셀러 17위에 올랐다.

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조국흑서'와 '조국백서'가 나란히 진열돼 있다. 2020.9.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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