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플랫폼 단디헬퍼, '돌봄 공백 보완' 위한 열람권 연장 지원

백인철 2020. 9. 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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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3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사이트인 단디헬퍼가 열람권 이용 기간을 연장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단디헬퍼는 코로나19라는 긴박한 재난 상황 속에서 보다 빠르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열람권 연장 지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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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3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사이트인 단디헬퍼가 열람권 이용 기간을 연장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인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사와 일의 양립 위한 가족 돌봄 휴가 및 연차휴가가 존재하지만 이를 모두 소진한 경우 자녀 돌봄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단디헬퍼 같은 돌봄 서비스를 찾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단디헬퍼는 코로나19라는 긴박한 재난 상황 속에서 보다 빠르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열람권 연장 지원을 진행한다.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열람권 연장 지원은 열람권 구매 시 7일이 추가로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단디헬퍼 최영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힘든 채용회원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힘쓰는 도우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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