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니' 감독 신작 '지니어스 독', 이달 16일 개봉..포스터 공개[Oh!쎈 컷]

김보라 2020. 9.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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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프 온리'(2004)의 길 정거 감독과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니어스 독' 측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니어스 독'(감독 길 정거, 수입 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 키다리이엔티)의 캐릭터 포스터는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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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이프 온리’(2004)의 길 정거 감독과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니어스 독’ 측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니어스 독’(감독 길 정거, 수입 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 키다리이엔티)의 캐릭터 포스터는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포스터

신비로운 보랏빛 컬러 배경의 올리버는 “우린 영원한 친구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절친이자 반려견인 헨리와의 찰떡 브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영화 포스터

유쾌한 주황빛의 헨리는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로, 올리버와 펼칠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애정 듬뿍 핑크빛의 엄마 엘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우린 언제나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야”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영화 속 가족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영화 포스터

“상상하는대로…이뤄질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푸른빛의 아빠 루카스는 보는 것만으로 쾌활함을 전해 유쾌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펼칠 '지니어스 독’을 향한 관심을 높인다.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해피 바이러스 200% 코미디. 

길 정거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이후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 역을 맡았다. 

사랑스러운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은 9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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