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첫 광고모델로 정해인 발탁

"감성연기, 코닥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맞아"

[서울=뉴시스] 코닥어패럴이 배우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코닥어패럴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닥어패럴은 배우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한 정해인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코닥어패럴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에서 정해인이 보여준 감성연기가 코닥의 아날로그적 레트로 감성, 코닥의 상징인 옐로우 컬러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느낌과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브랜드는 하반기 가을(겨울)F/W시즌 광고캠페인 화보와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한 후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촬영에서 입은 케이플리스 자켓은 코닥어패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4~27일 사전예약판매한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쿠폰과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