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모친상 "코로나 시국, 조문 대신 마음으로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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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51)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빈소 등 장례 관련 세부 사항을 일절 밝히지 않았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다가 모친의 병세가 악화돼 지난 7월 급거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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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51)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빈소 등 장례 관련 세부 사항을 일절 밝히지 않았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다가 모친의 병세가 악화돼 지난 7월 급거 귀국했다. 이후 어머니 곁을 지키며 음악 작업을 계속해 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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