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콩나물국 백종원도 인정 "잘 끓였다"(맛남의 광장)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0. 9. 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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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콩나물국에 멤버들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선미는 "국이 없길래"라며 김희철과 함께 급하게 콩나물국을 끓였다.

이어 선미는 콩나물국에 다진 마늘과 푹 익은 김치를 투하했다.

선미가 끓인 콩나물국을 맛본 백종원은 "잘 끓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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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 사진=SBS 맛남의 광장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선미의 콩나물국에 멤버들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평의 부추와 콩나물 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야식으로 부추전과 부추곱창을 만들었다.

선미는 "국이 없길래"라며 김희철과 함께 급하게 콩나물국을 끓였다.

선미는 "물이 팔팔 끓을 때 콩나물을 넣으면 비린내가 안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콩나물국에 다진 마늘과 푹 익은 김치를 투하했다.

완성된 콩나물국은 빛깔부터 시원함을 자랑했다. 동준은 "진짜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선미가 끓인 콩나물국을 맛본 백종원은 "잘 끓였다"고 칭찬했다. 선미는 "저는 밥상엔 꼭 국물이 있어야 한다"며 뿌듯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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