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김장 위해 연하남편 박용근 부려먹기..선수출신 남편 잘뒀네

최영선 기자 2020. 9. 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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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단 지침에 따라 오늘까지 집에 계신 분 마구마구 부려먹기. 맛난 김치를 위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용근이 무를 갈고 마늘을 빻으며 야구선수 출신다운 힘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박용근 내 반쪽"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채리나를 본 누리꾼들은 든든한 남편이 있어 좋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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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리나(왼쪽)와 남편. 출처ㅣ채리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단 지침에 따라 오늘까지 집에 계신 분 마구마구 부려먹기. 맛난 김치를 위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용근이 무를 갈고 마늘을 빻으며 야구선수 출신다운 힘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채리나 SNS

이에 대해 "박용근 내 반쪽"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채리나를 본 누리꾼들은 든든한 남편이 있어 좋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 코치 박용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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