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연재, 리듬체조 학원 CEO 고충 "코로나19로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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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학원 CEO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은퇴한 지 4년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현재 수강생 100명 정도 가르치고 있다. 키즈반에서 성인반까지 확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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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학원 CEO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은퇴한 지 4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하고 뭐할까 생각하다가 사업을 시작했다. 리듬체조 학원과 스튜디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운동만 하다 보니 사업 쪽으로는 무지했다. 1년은 적자의 향연이었다. 지금은 자리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급날이 28일이다. 지난 5월에 '가정의 달'이라 수강생이 적다. 근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총체적 난국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현재 수강생 100명 정도 가르치고 있다. 키즈반에서 성인반까지 확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얼굴에 주름이 깊지 않다.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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