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이들수록 청순 "집에서 옷으로 끼 부려봤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3 07: 50

가수 서인영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 청순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서인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생일파티 집에서 옷으로 끼 좀 부려봤어요#생일이니까ㅋ#홈 파티#어차 코로나때문에 옷입고 나갈때 없어요ㅠ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인영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채 검은 긴 생머리에 핀을 꽂은 모습으로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서인영 특유의 '센 언니' 이미지는 이 사진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행복한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초를 켠 케이크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서인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내게 ON 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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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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