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방시혁 덕에 아나운서 도전..롤모델은 백종원"

박소영 기자 입력 2020. 9. 3.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외식사업가 백종원을 롤모델로 꼽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 이혜성, 손연재, 최여진,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자신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의 서울대 멘토 강의로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외식사업가 백종원을 롤모델로 꼽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 이혜성, 손연재, 최여진,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자신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의 서울대 멘토 강의로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원래 방송이 아닌 외식업이 꿈이었다"며 이를 위해 식품영양학과를 부전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시혁 대표가 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브랜드 입지를 먼저 다지라고 조언했다"고 했다.

방 대표의 조언대로 아나운서에 도전한 이혜성은 "지금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있다"면서 "롤모델은 백종원"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성은 이날 직접 만든 요리를 게스트와 출연진에 선보이기도 했다. MC들은 "먹자마자 맛있다고 느꼈다. 당장 팔아도 손색 없을 정도"라며 그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관련기사]☞ "조혜련 집에서도"..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 '충격' 강지환 피해자 측 "혐의 인정 번복..DNA 無 강간 성립 有" '前여친 폭행 의혹' 김호중, 스트레스에 결국.."그만 할래" 하늘, 갑상선암 수술 "낙태·성형 악플에.." 서동주, 北 리설주와 비교에.."불편하다"
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