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서지훈 "황정음, 로코퀸 수식어 왜 생겼는지 알겠더라" [엑's 인터뷰②]

이송희 2020. 9.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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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서지훈이 황정음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한 서지훈은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서지훈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 "건강에 유의하고 자기관리를 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파이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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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서지훈이 황정음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에게 직진 대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스.

특히 서지훈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스타 웹툰작가인 박도겸 역을 맡아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려 10년째 서현주(황정음 분)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의 박도검을 연기한 서지훈은 듬직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극중 박도겸은 아쉽게도 서현주와 이어지지 못했다. 서현주는 황지우(윤현민)와 비혼식을 진행하는 엔딩을 맞이했다. 

러브라인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서지훈은 "꼭 러브라인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마음만 보여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서지훈은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로코퀸'이라는 수식어가 왜 생겼는지 몸소 느꼈다"며 "많이 배우고 조언을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tvN '계룡선녀전'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놈이 그놈이다'로 만난 윤현민에 "항상 잘 챙겨주신 선배님이었다. 편하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한 서지훈은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지훈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싸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서지훈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 "건강에 유의하고 자기관리를 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파이팅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구, 드라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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