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킨텍스 대표 취임 "제3전시장과 호텔 짓겠다"

송주현 2020. 9. 1.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의 이화영(57)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제3전시장 건립과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내외부 열린 소통을 통한 안정적 조직운영과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킨텍스 당면 과제인 제3전시장 건립 추진 및 주차장 부지 확보, 킨텍스 호텔 건립,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의 이화영(57)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제3전시장 건립과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내외부 열린 소통을 통한 안정적 조직운영과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일 취임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MICE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이 대표는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통일외교통상위원회), 한민족평화네트워크 대표, 한러의원외교협의회 간사장,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7월부터는 민선 7기 경기도의 첫 평화부지사직을 수행하며 2년간 대북 교류 및 협력, 평화사업 등을 전담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킨텍스 당면 과제인 제3전시장 건립 추진 및 주차장 부지 확보, 킨텍스 호텔 건립,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