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아벨, JTBC '런온' 캐스팅 '임시완·신세경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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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아벨이 JTBC 하반기 기대작 '런온'에 합류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류아벨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에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에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데뷔작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프랑스 여자'에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런온'은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과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외화 번역가 오미주의 소통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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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아벨이 JTBC 하반기 기대작 '런온'에 합류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류아벨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에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출연 소식이 알려진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과 함께 호흡할 전망이다.
류아벨은 2008년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로 데뷔한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배우 류혜영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2018년 본명 류선영에서 라틴어로 생명을 뜻하는 류아벨로 개명했다. 최근 다수의 상업영화 및 드라마, 연극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데뷔작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프랑스 여자'에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런온'은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과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외화 번역가 오미주의 소통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 피디와 김은숙 작가 사단 출신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런온'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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