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화보, 발라드 여제의 우아함.."교감하는 가수 되고파"

백인철 2020. 9. 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화보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함을 뽐냈다.

데이즈드는 1일 백지영과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지영은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매혹적인 스타일링 등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그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백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지영 화보 [사진=데이즈드]
백지영 화보 [사진=데이즈드]

가수 백지영이 화보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함을 뽐냈다.

데이즈드는 1일 백지영과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지영은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매혹적인 스타일링 등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그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그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지영은 "가수로서 노래할 때 불필요한 습관에 예민하다. 내 귀가 그렇다.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지 않냐. 혼자 부르고 마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가수. 그 대상이 누구든 귀에 거슬리는 게 없길 바란다"라며 가수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예능이나 사석에서 보여지는 유쾌한 모습도 나고, 무대 위의 호소력 짙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나다. 이런 편차가 크게 다가오거나 힘들지는 않다. 오히려 즐기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담백하게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의자를 두고 편하게 하는 게 아니라, 무대에 서서 노래 부르고 관객과 교감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