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70세 돼도.. 공연하고 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1일 백지영과 함께한 우아한 화보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화보에서도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백지영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1일 백지영과 함께한 우아한 화보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화보에서도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매혹적인 스타일링 등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그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백지영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가수로서 노래할 때 불필요한 습관에 예민하다. 제 귀가 그렇다.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혼자 부르고 마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가수. 그 대상이 누구든 귀에 거슬리는 게 없길 바라는 거다”라며 가수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저는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예능이나 사석에서 보여지는 유쾌한 모습도 저이고, 무대 위의 호소력 짙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저다. 이런 편차가 크게 다가오거나 힘들지는 않다. 오히려 즐기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담백하게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주 신곡을 내는 것.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주 활동하는 것. 저는 일흔 살이 되어도 한 시간 반 정도의 공연을 소화하고 싶다. 의자를 두고 편하게 하는 게 아니라, 서서 노래 부르고 관객과 교감하면서다”라는 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따상'땐 130년치 예금이자?…카카오게임즈 청약 '총알장전 전쟁'
- “영끌 말고 분양받아라”는 김현미, “청약 최저점은?” 질문엔
- 김현중,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당연히 해야할 일" [종합]
- 김정렬, 두 번째 만취 음주운전 '시민 신고로 붙잡혀'
- “싸구려 반찬 말고 고기 가져와”…도 넘은 확진자 추태
- 바위 날리고 차 뒤집는 '마이삭', 오늘 제주부터 때린다
- [e슬기로운 투자생활]日, 1년마다 정권 바뀌나…엔고 귀추
- '애로부부' 조지환 아내 "32시간마다 요구… 장소불문"
- [카드뉴스]2020 추석 기차 예약 시작! 올해는 다르다고?
- "코로나로 경기 고꾸라지는데"…국회, 기업 옥죄기법 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