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과거 가족사진 공개 "함께하는 참 기쁨"

윤성열 기자 2020. 9. 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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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과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보기에 좋은 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 아들 민서, 딸 윤서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최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자란 두 자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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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과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보기에 좋은 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맞춰주면서 서로 노력하고 세대차이를 줄여가면서, 함께하는 참 기쁨을 얻게 된다"며 "난 아직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 계속 자라고 있나 보다"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 아들 민서, 딸 윤서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했으며, 1999년 아들 민서를, 2000년 딸 윤서를 낳았다. 최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자란 두 자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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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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