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이게 'Z세대' 아우라다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0. 9. 1. 09:18
[스포츠경향]
배우 이신영이 ‘Z세대’ 아이콘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이신영은 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W 코리아’ 9월호에서 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답게 소년과 남자 사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 컬러를 이신영만의 차분한 눈빛과 도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컬러로 돋보이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숏 자켓과 스포티한 운동화 조합의 스타일링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소년의 느낌이 더해져 Z세대의 감성을 강조한다. 강렬한 느낌의 가죽 수트핏을 정제된 포즈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남성적인 면모까지 여과없이 표현한다.
화보마다 결이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본연의 느낌으로 재해석은 물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해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 없는 칭찬이 쏟아졌다.
소년과 남자의 면모를 둘 다 느낄 수 있는 패션 화보와 배우 이신영의 인생에서 2020년은 어떤 조각으로 남을지와 어떻게 기억이 되고 싶은지 등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는 ‘W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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