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아내와 나이트클럽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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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 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의 폭로가 시작된다.
조지환은 "나이트클럽에서 어느 날 새벽 3시쯤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너무 예쁘셔서.."라고 시작했다.
박혜민은 당시 조지환에 대해 "산적처럼 생겼는데 나를 한 번도 안 쳐다봐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잘생긴 오빠의 말에 오기가 생겨 남편을 향해 저런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고 깜짝 놀랄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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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인터뷰에 앞서 첫 만남을 공개한다. 조지환은 "나이트클럽에서 어느 날 새벽 3시쯤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너무 예쁘셔서.."라고 시작했다.
남편의 말을 자르며 "내가 할게"라고 말한 박혜민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허해서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새벽 4시까지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딱 한 팀만 만나보라는 웨이터를 따라갔는데, 너무 잘생긴 오빠가 앉아 있었다"며 "그런데 딱 봐도 내 것이 아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당시 잘생긴 오빠의 맞은편에 있던 사람이 조지환이었다.
박혜민은 당시 조지환에 대해 "산적처럼 생겼는데 나를 한 번도 안 쳐다봐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잘생긴 오빠의 말에 오기가 생겨 남편을 향해 저런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고 깜짝 놀랄 이야기를 털어놨다.
조지환은 "나는 아내를 보고 너무 예뻐서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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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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