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논란' 정준원, 소속사와 이미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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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아역 배우 정준원(16)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준원은 지난 6월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배우 이일화, 강세정, 안은진 등이 소속된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다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인수한 가운데, 정준원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정준원의 사진이 삭제돼 한 차례 계약해지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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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아역 배우 정준원(16)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준원은 지난 6월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배우 이일화, 강세정, 안은진 등이 소속된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다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인수한 가운데, 정준원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4년생 미성년자인 정준원은 과거 부적절한 언행이 수면 위로 올라 구설수에 휘말렸다. 미성년자임에도 술과 담배를 하는 사진을 SNS에 버젓이 올려 질타를 받은 것.
정준원은 당시 출연 중이던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전진서 분)의 탈선을 목격하고 충고하는 차해강 캐릭터를 소화해 현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당시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정준원의 사진이 삭제돼 한 차례 계약해지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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