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멋잇는 조합, 공효진 류준열의 색다른 광고 나들이

전상희 2020. 8. 31.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효진 류진열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색다른 광고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2020 가을 광고는 관찰 예능 같은 자연스러운 스토리 라인에, 자막과 음성으로 정보를 반복 노출하는 '디지털 화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19FW시즌부터 브랜드가 '아웃도어 본질로의 회귀'를 표방하며 광고 캠페인 역시 '대자연 안에서의 코오롱스포츠'를 선보인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지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효진 류준열의 코오롱 스포츠광고.

공효진 류진열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색다른 광고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2020 가을 광고는 관찰 예능 같은 자연스러운 스토리 라인에, 자막과 음성으로 정보를 반복 노출하는 '디지털 화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등산' '캠핑' '솟솟' 등 각기 다른 일상의 아웃도어 상황에서 위트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야외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 19FW시즌부터 브랜드가 '아웃도어 본질로의 회귀'를 표방하며 광고 캠페인 역시 '대자연 안에서의 코오롱스포츠'를 선보인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지점이다.

공효진과 19FW시즌부터 함께 해 온 배우 류준열은 이 광고에서 실제 선후배 사이로 등장, 빠른 템포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코오롱스포츠의 FW 주요 제품들을 반복적으로 알려준다. '등산' 편에서는 '산타 레깅스'와 트레킹 슈즈 '무브', '캠핑'편에서는 '오두막' 텐트와 다양한 캠핑용품, '솟솟'편에서는 리버서블(안팎으로 돌려 입을 수 있는) '키퍼'가 그 주인공이다.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같은 장면 연출에 눈에 띄는 자막과 출연자 목소리를 노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시도다. 또 온라인 정서에 맞춰, 전달하려는 포인트를 은유나 비유없이 정확하고 간결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매니저 박성철 상무는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는 우수한 기능성을 보여주는 데에만 치중 하지도 않았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환경에 딱 알맞은 코오롱스포츠 상품이 어떤 것인지를 자연스럽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 공효진과 류준열을 통해 한층 더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1위,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한정판매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사는 45억짜리 90평 강남 아파트
강지환 강간 사건, 현장 ‘CCTV’…피해자들 하의 속옷만 입고..
“엄마, 나 이제 갈게…” 김원희, 애지중지 키운 딸 떠올리며 눈물
박명수 “아내 한수민, 호캉스 가자고…집 놔두고 왜 가냐 호통”
한다감, 1000평 한옥 대저택 공개…찜질방에 연회장까지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