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감성 장인 임영웅, 이번엔 슈트 장인 進
박정선 2020. 8. 28. 21:11
가수 임영웅이 남성복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슈트 장인’에 도전한다.
임영웅은 한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의 2020 F/W 시즌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화보 속 임영웅은 로맨틱한 수트룩에서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젠틀하게, 강아지와 함께 가을 남자로 변신한 트렌치 코트룩과 블루종룩에서는 한껏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進)’ 수상자로 큰 인기를 끌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임영웅.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평소 작은 얼굴 크기와 우월한 키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어왔다.
해당 브랜드는 앞서 지난 5월 임영웅과 함께 CM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은 트롯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진정성 있는 가수”라며, “그 동안 고품질에 대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장인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영웅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영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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