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 케이팝' 보토패스, 정열적인 'Flamingo' 무대 선사

김나영 2020. 8.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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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보토패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로 무대를 꾸민 보토패스는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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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보토패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로 무대를 꾸민 보토패스는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진=arirang TV ‘Simply K-POP’ 캡처
특히 보토패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Flamingo’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특징인 곡으로, 자신들이 지닌 컬러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히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너는 특별해 뭔가 달라, 숨 막힌 새장 안 날 가둬 두지 마’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성공적인 데뷔 길을 걷고 있는 보토패스는 ‘Flamin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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