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백종원 사랑스러워, 원더걸스 시절 요리 담당" (맛광장)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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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팬 선미가 원더걸스 시절을 말했다.
이날 선미는 "나오고 싶다고 본부장님께 말씀드렸다. 집에서 보는 방송이 두 개밖에 없다. '맛남의 광장' '골목시장' 밖에 없다. 진짜 나오고 싶다고 연락을 부탁드렸다"며 백종원 팬이라 밝혔다.
김희철은 "선미가 과카몰리, 살사를 만든다고 한다"며 선미의 요리 실력을 제보했고, 백종원은 "요즘에는 아보카도가 들어와서. 그래도 집에 잘 안 만드는데"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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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팬 선미가 원더걸스 시절을 말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나오고 싶다고 본부장님께 말씀드렸다. 집에서 보는 방송이 두 개밖에 없다. ‘맛남의 광장’ ‘골목시장’ 밖에 없다. 진짜 나오고 싶다고 연락을 부탁드렸다”며 백종원 팬이라 밝혔다. 김희철이 “백종원 선생님의 어디가 그렇게 존경스럽고 좋은 거야?”라고 묻자 선미는 “저는 그냥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오늘 꿈을 깨고 갈 거야 아마”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요리 진짜 먹어보고 싶다고 했던 거 있냐. 요리 진짜 잘 하신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라며 백종원 요리 중에서 먹고 싶은 게 있었는지 물었다. 선미는 멘보사과와 파게트를 들었고, 그 요리를 만든 장본인인 양세형이 “제가 했다”며 뿌듯해 했다.
김희철은 “선미가 과카몰리, 살사를 만든다고 한다”며 선미의 요리 실력을 제보했고, 백종원은 “요즘에는 아보카도가 들어와서. 그래도 집에 잘 안 만드는데”라며 놀랐다.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과 같이 살 때 제가 주로 요리를 했다. 생일마다 케이크 다르게 만들어 주고”라며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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