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감량 '안선영', 55kg 파격 수영복 화보?

이미정 2020. 8.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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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수영복 파격 화보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27일 안선영은 개인 SNS를 통해 잡지 여성조선과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컷 5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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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SNS

안선영이 수영복 파격 화보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27일 안선영은 개인 SNS를 통해 잡지 여성조선과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컷 5장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인데요.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웨이크 서핑 타다 탄 반바지 자국 어쩔.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 55~66㎏사이에요.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단백질 위주 영양식단 잘 못 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굶던 싱글시절 49㎏ 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없이 탄력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화보는 B컷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안선영의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보여줘 탄성을 유발했다. 올해로 45세인 안선영이 매끈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 바로를 낳았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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