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주현미, 라디오 DJ로 컴백

박진영 2020. 8.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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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주현미가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주현미는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감"이라며 "매일 아침을 청취자들과 함께 설렘과 행복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낮 12시∼오후 2시엔 KBS2 라디오 터줏대감인 임백천의 대중음악 전문 프로그램 '임백천의 백 뮤직', 출근길인 오전 7∼9시엔 팝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김태훈이 진행하는 '김태훈의 프리웨이'가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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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중장년층 맞춤형 개편
김혜영(왼쪽), 주현미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주현미가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KBS는 27일 “31일 KBS2 라디오 개편에 들어간다”며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라디오로 확 바뀐다”고 밝혔다.

33년간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영은 오후 2∼4시 방송되는 ‘김혜영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김혜영은 “모든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4년여 만에 오전 9∼11시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다시 진행한다. 1980∼90년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주현미는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감”이라며 “매일 아침을 청취자들과 함께 설렘과 행복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낮 12시∼오후 2시엔 KBS2 라디오 터줏대감인 임백천의 대중음악 전문 프로그램 ‘임백천의 백 뮤직’, 출근길인 오전 7∼9시엔 팝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김태훈이 진행하는 ‘김태훈의 프리웨이’가 첫선을 보인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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