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결혼' 심리섭, "한국여자 7천원에 몸팔지도" 그 유튜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슬기의 예비신랑인 유튜버 심리섭이 지난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월례 조례에서 직원에게 강제 시청하게 해 논란이 일었던 문제 영상 속 당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월례 조례에서 직원들에게 강제 시청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경영 일선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배슬기의 예비신랑인 유튜버 심리섭이 지난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월례 조례에서 직원에게 강제 시청하게 해 논란이 일었던 문제 영상 속 당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리섭TV의 심리섭은 구독자 28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극우 성향 유튜버이며 영상 속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심리섭은 리섭TV 채널에서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등의 여성 혐오와 극단적 친일 발언을 일삼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월례 조례에서 직원들에게 강제 시청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경영 일선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심리섭은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는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슬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박서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원정 도박' 양현석 전 YG 대표 "혐의 모두 인정"
- "의대생 구제는 정치로 해결할 문제" 의협회장의 서신
- 13살 자폐아 미 경찰 총격으로 중태.. 과잉진압 논란
- 하승진, 김희철과 술자리 썰에 모모·나연 거론했다 '혼쭐'
- "아들, 희귀병 앓고 있다" 배우 김병춘이 밝힌 '리씨증후군'
- "여학생 방 침입해 속옷을.." 하나고 CCTV에 찍힌 범인
- "최신종은 '살려달라' 애원 듣고도 살인을 저질렀다"
- “방호복 필요 없어요, 얼마나 편하게요” K방역 띵 아이템
- "독감·코로나, 증상으로 구분 어렵다..백신 꼭 맞아야" [인터뷰]
- '월급 없지만 장학금 줄게'..위기의 대학, 처절한 생존[이슈&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