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서동주 "남자친구, 김수현 닮았다"

이해정 2020. 8.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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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변호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박지훈, 서동주, 신유진 변호사와 일일 부팀장으로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한편 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2019년부터 미국에서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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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변호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박지훈, 서동주, 신유진 변호사와 일일 부팀장으로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동주는 남자친구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원래 이상형이 거짓말을 안 하고 안정감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 밥벌이를 알아서 할 줄 아는 사람. 딱 지금의 남자친구다"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MC 김용만이 "우리가 흔히 아는 사람과 비교하자면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서동주는 "'대한외국인' 팀 중에서는 럭키와 안드레아스를 반반 섞은 느낌이고 한국 배우 중에서는 김수현을 닮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2019년부터 미국에서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 이어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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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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