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고백 "돌아온 골드미스로 불러달라"

백인철 입력 2020. 8.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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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이혼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7년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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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이혼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인 박나래는 "멋지게 돌아온 양정아씨 환영한다"라고 양정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7년 협의 이혼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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