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고백 "돌아온 골드미스로 불러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이혼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7년 협의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이혼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인 박나래는 "멋지게 돌아온 양정아씨 환영한다"라고 양정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7년 협의 이혼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확진자 추태 일침 "세균덩어리들, 인간이 되라"
- 가수 현아 또 실신...소속사 "모든 활동 잠정 연기"
- 제니 화보, 꽉 깨문 선홍빛 입술 "가을여신 넌 누구?"
- 김상혁, 송다예와 이혼조정 합의…`법적 남남` 무슨일이
- 구혜선 "14kg 감량했어요"…눈뗄수 없는 `동안미모` 어쩔?
- 맞춤형 규제 혁파로 47조 `기업·지역투자 프로젝트` 활성화
- "인건비도 안 남아"… NH투자證, 연기금 위탁운용 잔고 반토막
- 電력질주 `EV9` 세계 올해의 차
- SKT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 삼성전자, `8만전자` 해냈다… "AI반도체 15년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