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공룡 모양 스낵 '공룡알' 출시

김아름 2020. 8.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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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공룡알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개발한 글로벌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공룡알은 공룡 모양 외관과 공룡알 모양 마시멜로 캔디에서 오는 시각적인 재미와 식감이 매력적인 스낵"이라며 "고래밥, 초코송이 등에 이은 펀(fun) 콘셉트의 제품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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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 <오리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주 고객층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35년 고래밥 제조 노하우를 담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9가지 공룡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냈다. 강력한 공룡의 이미지에 맞춰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펀(fun)' 콘셉트를 반영해 공룡알 모양의 마시멜로 캔디도 담았다. 패키지에도 공룡 만화 시리즈 및 공룡별 상세 정보, 빙고판을 안팎으로 삽입해 다양한 재미도 제공한다.

공룡알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개발한 글로벌 제품이다. 지난해 9월 베트남에 '정글보이'(Jungle Boy)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는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공룡 캐릭터 선호 현상에 착안해 국내에도 출시하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공룡알은 공룡 모양 외관과 공룡알 모양 마시멜로 캔디에서 오는 시각적인 재미와 식감이 매력적인 스낵"이라며 "고래밥, 초코송이 등에 이은 펀(fun) 콘셉트의 제품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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