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세림 "앨런과 수록곡 작사 참여, 팬들에게 영감 받아"

세림

앨런

[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래비티 세림과 앨런이 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8월 24일 오후 4시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새 미니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에서 크래비티는 성장 속 마주하는 감정을 공유하고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7곡에 담았다.

앨범 수록곡 가운데 세림과 앨런은 ‘Believer’, ‘Realize’ 작사에 참여했다. 세림은 “연습생 때부터 랩메이킹 연습을 많이 했는데 두 번째 앨범에 랩 메이킹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두 곡 작사 참여했는데 ‘리얼라이즈’ 작사를 할 때 주인공이 힘듦과 공허함을 느낄 때 누군가를 만나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러비티를 생각하며 썼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한 부분을 팬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팬 여러분을 생각하며 썼기 때문에 더 뜻 깊었던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앨런도 “두 번째 앨범에서 저희가 직접 쓴 가사를 러비티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저와 세림의 첫 작업물이 공개 되니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작업에 신중히 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앨범에 다양하게 참여하면서 저희의 색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혓다.

한편 크래비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공개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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