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도 넘은 김호중 폭로 경고 "112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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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이자 연예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김호중을 향한 심각한 욕설과 협박등 도 넘은 폭로에 경고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3일 밤 9시12분 김호중 안티카페에 협박성 글을 올린 K씨의 친인척을 112에 신고했다.
권 교수는 '권영찬의 행복TV'를 통해 협박성 글을 언급하며 "심각한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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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이자 연예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김호중을 향한 심각한 욕설과 협박등 도 넘은 폭로에 경고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3일 밤 9시12분 김호중 안티카페에 협박성 글을 올린 K씨의 친인척을 112에 신고했다. K씨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로, 김호중과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K씨 측의 친인척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김호중 안티카페'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섞인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카페에는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의 글이 올라와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다.
권 교수는 '권영찬의 행복TV'를 통해 협박성 글을 언급하며 "심각한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위험 수위가 극에 달해서 112에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112에 신고한 후에 112에서 '서울시경 사이버수사대'로 연결을 해줬으며, 이러한 인신공격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고 이유에 대해 권 교수는 "김호중씨를 살해하겠다고 협박을 했기에 김호중씨 개인이나 김호중씨 위임장이 있는 소속사 측만 고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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