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자작곡 '리틀 버드', 희망이 필요한 지금" [화보]

오지원 기자 2020. 8.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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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한 패션매거진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보아는 전 세계 26개국 보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콘텐츠를 공개하는 호프(HOPE)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희망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리틀 버드'를 오는 9월 1일 뮤직 필름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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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보아(BoA)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한 패션매거진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명의 사진 작가가 보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2가지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보아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무드 속 내추럴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줌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를 통해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 톱 아티스트다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자작곡 '리틀 버드(Little Bird)'에 대해 "노래를 듣는 분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자신이 떠올랐으면 한다. 우리 모두 역경을 거쳐 꿈을 이뤘으면 한다. 우리에겐 지금 희망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보아는 전 세계 26개국 보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콘텐츠를 공개하는 호프(HOPE)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희망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리틀 버드'를 오는 9월 1일 뮤직 필름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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