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식 맛있겠죠? " 김사랑 '양상추' 간식에 네티즌 "장난이죠?' 황당[★SNS]

안은재 2020. 8.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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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43)이 충격적인 간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 맛있겠죠? 양상추"라는 글과 함께 통에 담긴 양상추 사진을 공개했다.

간식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소박하고 건강한 양상추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사랑은 평소 엄격한 식단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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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김사랑(43)이 충격적인 간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 맛있겠죠? 양상추"라는 글과 함께 통에 담긴 양상추 사진을 공개했다.

간식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소박하고 건강한 양상추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살아야 언니같은 몸매 되는거에요?", "이거 웃기려고 올린 사진 맞죠?"라며 놀라워했다.

김사랑은 평소 엄격한 식단으로 유명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도 아침으로 바게트 한 조각을 먹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사랑은 TV조선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복수해라'로 안방극장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김사랑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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