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1군 등록.."타격·수비 다 된다, 선발은 제외"

김민경 기자 2020. 8.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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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루수 박민우(27)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NC는 22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박민우를 1군에 등록하고 유영준을 말소했다.

박민우는 부상 전까지 이명기와 테이블세터로 활약하며 66경기 타율 0.321(249타수 80안타), OPS 0.812, 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2위 키움, 3위 LG의 맹렬한 추격을 막아야 하는 선두 NC 로서는 박민우의 합류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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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박민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2루수 박민우(27)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NC는 22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박민우를 1군에 등록하고 유영준을 말소했다. 박민우는 지난 4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한 지 18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박민우는 부상 전까지 이명기와 테이블세터로 활약하며 66경기 타율 0.321(249타수 80안타), OPS 0.812, 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2위 키움, 3위 LG의 맹렬한 추격을 막아야 하는 선두 NC 로서는 박민우의 합류가 반갑다.

이동욱 NC 감독은 "몸 상태가 괜찮다고 들었다. 선발은 아니고 뒤에서 나갈 준비를 한다. 다리 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80~90%는 된다고 해서 불렀다. 불안감과 통증은 없다고 보고를 받아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타격, 수비 다 이상 없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수비까지 다 된다. 대타든 대수비든 상황에 따라서 출전시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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