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김범, 10월7일 방송 확정..'韓트와일라잇' 예고

문완식 기자 입력 2020. 8. 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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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조보아 김범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이 '악의 꽃' 후속으로 10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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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김범 / 사진제공=tvN

이동욱 조보아 김범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이 '악의 꽃' 후속으로 10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비주얼과 시퀀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상속자들', '작은 신의 아이들' 등을 연출한 '감성 연출가' 강신효 감독과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파격적 문체로 뛰어난 필력을 보여준 한우리 작가가 의기투합하면서 판타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욱은 전설 속 이미지로 각인된 구미호를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주역, 구미호 이연 역으로 나선다. '도깨비' 이후 3년 만에 판타지 드라마로 컴백한다. 빼어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맡았다. 진실을 추적하는 진지함부터 운명에 휘말리는 애절함 등을 연기예정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김범은 이 드라마에서 이연(이동욱)과 배다른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랑 역으로 등장한다.

김용지, 황희 등 신인 배우들과 김정난, 안길강 등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전래동화 속 신비하고 매력적인 구미호를 2020년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들어와 마력의 설렘을 안길, 한국판 트와일라잇 '구미호뎐'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큰 화제가 됐던 '구미호뎐'이 드디어 '악의 꽃'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추석이 지난 후 10월 7일 보름달처럼 고혹적인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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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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