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뒤태 드러낸 드레스 자태.."독보적인 아우라"

가방 브랜드 쿠론, 신민아와 함께한 20FW 화보 공개..5가지 여성상 표현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배우 신민아가 화려한 반짝이 드레스는 물론 시크한 슈트 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가방 브랜드 '쿠론'은 신민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여성상을 △심플(Simple) △유니크(Unique) △백(Back1960s) △젠틀(Gentle) △스파클(Sparkle) 등 5가지 키워드로 표현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시퀸 원피스에 골드, 실버 컬러 미니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등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과 큼직한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핑크빛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또 다른 화보 속 신민아는 가슴만 감싼 듯 독특한 디자인의 그레이 크롭트 재킷과 팬츠, 하늘색 셔츠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며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신민아는 독특한 슈트룩에 트윌리로 손잡이를 감싼 핑크 새들백을 매치하며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아래로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신민아는 차분한 버건디색 투피스에 화려한 그린 컬러 패턴 블라우스를 매치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 백과 베이지색 반달백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신민아는 시크한 브라운 슈트에 청량한 블루 셔츠와 스니커즈, 감각적인 미니백을 매치하며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화보 속 신민아는 'COURONNE MAKES ME' 컬렉션과 '스타일 에디팅' 컬렉션을 활용해 멋스러운 룩을 제안했으며,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전개되는 'COURONNE MAKES ME' 컬렉션은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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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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