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 3년만에 복귀..자신 발굴한 FNC 임원 출신과 계약 "팬들 감사"[종합]

김은애 2020. 8. 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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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가 자신을 직접 발굴했던 김영선 대표와 함께 새 출발을 시작한다.

이에 힘입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 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와 함께 손을 잡고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김영선 대표는 "초아를 직접 발굴 및 기획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초아와 함께 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AOA 탈퇴 3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린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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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OSEN=김은애 기자] AOA 출신 초아가 자신을 직접 발굴했던 김영선 대표와 함께 새 출발을 시작한다. 3년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

21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초아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상큼발랄한 비주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초아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쳤던 바다.

이에 힘입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 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와 함께 손을 잡고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김영선 대표는 "초아를 직접 발굴 및 기획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초아와 함께 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초아

뿐만 아니라 초아는 활동 당시에도 성실함과 바른 인성으로 주변의 좋은 평판을 얻으며 ‘연습벌레’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그만큼 초아의 복귀소식에 팬들은 물론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초아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을 터. 초아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초아

이처럼 AOA 탈퇴 3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린 초아. 초아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깜짝 발매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연 새 소속사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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